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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글)
오르세 미술관은 내부에서 사진 촬영을 허락합니다. 그래서 사진을 엄청 찍어왔는데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사진 업로드 수도 제한하고, 미술관 소개하는 겸 포스트를 올려서 찍어온 사진을 많이 못 올려 많이 아쉬웠는데...... 여기에 설명없이 쭉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프랑스 파리까지 가지 않더라도 여기서 오르세 미술관을 관람할 수 있다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오르세 미술관 제 1편 미술관 전시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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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여름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오르세미술관전을 했었습니다. 그때 저의 관람후기는....... 뭐 이딴 전시가 다 있어!
언론에서 마져 전시된 작품들의 진품여부를 전시내용보다 더 집중적으로 다룰정도였으니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오르세 미술관을 처음 가보는 이상 출발전에 이 미술관에 대해서 간략하게 공부를 하고 갔습니다만 제 미술관 방문 경력을 바탕으로 순위를 매겼을때 10위권 밖이었던 미술관이 실제 관람 후 1위로 올랐습니다.
제가 인상파 미술을 좋아해서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우선 모든사람들이 알만한 작품들이 편안하게 전시되어 있고 작품 수 또한 넘쳐나지도 어설프게 모자라지도 않을 정도로 적당하게...... 한번 슥 둘러보고 다시 보고싶은 작품은 돌아가 다시 자세히 볼 수 있는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는 그런 미술관입니다.
우선 이 미술관은 1980년대 까지는 오르세 역이었습니다. 지금도 지하철(Metro)가 아닌 철도(RER)이 다니고 있습니다. 1980년대 약 10년간 오르세역 내부 공사를 마치고 미술관으로 탈바꿈한 후 루브르박물관의 인상파 소장품을 다 가져와 전시를 하게 되면서 세겨적인 미술관으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미술관에 입장을 하면 이곳이 기차역이었다는걸 찾을 수 있는 흔적이라고는 오르세 미술관 하면 떠오르는 큰 시계와 몇몇 전시관의 벽에 남아있는 기차역 흔적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습니다.
3개 층으로 되어있는 이 미술관은 1층에는 밀레, 드가, 마네의 작품을 볼 수 있고 2층(3층)은 조각품 위주로 우리들에게 친숙한 로뎅의 지옥의문과 부르델 선생의 헤라클레스외 수많은 조각품이 있습니다. 3층(5층)에서는 반고흐, 고갱, 르노와르, 샤갈 등등 교과서에서 지겹게 봐온 수많은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미술관 또한 루브르 미술관과 함께 파리의 최고 관광명소로서 30분만 늦게 가도 기다리는 줄이 장난이 아닙니다. 물론 단체, 장애인 그리고 뮤지엄패스 관람객들의 출구가 따로 있습니다.
아침 9시 오르세 미술관 입구 앞입니다. 벌써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입구가 보이지 않네요.
미술관 내부
센느강 건너 루브르 박물관과 그너머 몽마르트 언덕이 보입다
지옥의 문(석고 원판입니다)
부르델 선생의 활을쏘는 헤라클래스. 용인 호암미술관에 있는 헤라클래스보다 더 웅장해 보였습니다. 아마 작품의 위치가 눈높이보다 높아서 이지 않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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