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크랩] 강원3대미항 남애항

알암브라 2008. 1. 21. 15:21
▲ 위 치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
▲ 외롭게 바다에 떠있는 양야도 안쪽의 남애 2리는1,000여 주민이 바다와 더불어 살아가는 남애항. 새벽이면 고깃배들이 들어오는데 펄떡펄떡 뛰는싱싱한 생선을 직접 살 수 있다. 남애항의 일출은 약 200m 정도 뻗어나간 방파제 위에서 볼 수 있다. 방파제 끄트머리에 붉은 색 등대가 있다. 등대와 일출을 소품으로 기념사진을 찍느라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일출에 관한 한 국내 최고의 장관을 볼 수 있는 곳 또한 이곳 남애다. 그림같은 해변과 아담한 항구를 붉게 물들이며 밝아오는 일출은 정말 아름답다. 특이하게도 이곳 남애는 동해임에도 남쪽을 향해 항구가 자리잡고 있다. 때문에 항구를 물들이며 떠오르는 일출이 볼만하다. 해안단구를 지나면 바로 항구. 각각 하나씩의 등대를 가진 방파제가 앞을 막고 있고,호수처럼 고요한 항구에는 크고 작은 어선들이 서로의 몸을 엮은채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다.

항구앞쪽으로 방파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작은 봉우리가 양야도다. 예전에는 뭍과 떨어진 섬이었으나 방파제가 생기면서 섬이로서의 생명을 다한 곳이다. 양야도에는 봉수대가 있고,그 주변으로 소나무들이 서 있어 남애항을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주인공이되고 있다. 양야도에서 속초쪽으로 올려다보면 큰 갯바위들이 보이고, 그 너머로 남애해수욕장이 펼쳐진다. 2km에 달하는 넓은 백사장과 적당한 파도, 수심까지 얕아 해수욕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아름다운 석호인 매호를 끼고 있는 남애리에는 모두 세 군데의 해수욕장이 있다. 그 중 맨 북쪽에 위치한 남애해수욕장이 가장 규모가 크다. 백사장은 길이 2km에 폭 100m쯤 되며, 평균 수심 1-2m로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질도 좋은 편이다. 또한 바다로 흘러드는 매호의 물길 양쪽에는 광활한 갈대밭이 펼쳐져 있어 가을철이면 햇살 아래 금빛으로 일렁이는 갈대밭의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남애3리 해수욕장은 길이 1.3km에 폭 100m 가량 되는데, 남애항과 가까워서 싱싱한 해산물을 손쉽게 맛볼 수 있다.

남애해수욕장, 갯마을해수욕장, 죽도, 주문진항, 오색약수, 낙산사, 오대산, 설악산

엔게디하우스펜션(033-671-2774), 하조펜션(033-672-0333), 조단펜션(033-671-8887), 모텔하조대(033-672-8203)

자가이용 : 영동고속도로-> 강릉->동해안고속도로->속초/양양방향->주문진->7번 국도->지경해수욕장앞->남애3리->남애항

대중교통 : 동서울터미날(02-458-4851)이나 상봉터미날(02-435-2122)에서 양양을 경유하는 속초행 버스를 타거나 양양행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양양에서 남애리로가는 차가 자주 있다. 또는 강릉에서 양양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남애리에 내려도 된다.

양양군청 관광문화과 (033-670-2723)

출처 : 강원3대미항 남애항
글쓴이 : 여행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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