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크랩] 양수리 두물머리

알암브라 2008. 1. 21. 11:39
▲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하나의 한강이 되는 지점,그래서 두물머리라 불리는 곳이다.
▲ 위 치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양수리

정태춘이 부른 ‘북한강에서’라는 노래. 몸과 마음 깊숙이 스며든 도시의 음습함이 노래에 씻겨 날아가는 듯하다. 신새벽 물안개 피는 북한강. 얼마나 신선하고 아름다운가. 차를 몰고 양수리(경기 양평군)의 두물머리(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의 돌출지형 이름)로 가자. 가서 새벽강에서 새치름히 피어 오르는 물안개에 몸과 마음을 적셔보자.

두물머리는 두 물(남한강 북한강)이 만나 큰 강(한강)을 이루는 곳에 삐죽하게 튀어나온 지형의 나루터. 강이 330도의 각도로 펼쳐진다. 마지막 잎새 몇 장이 매달린 나목, 호수처럼 잔잔한 강에서 미동조차 하지 않는 빈 나룻배, 수면 위에 엷게 드리운 물안개, 그리고 갈대 무성한 작은 섬이 보인다. 강건너 동네(퇴촌면)와 산은 구름에 가려 희뿌옇다. TV드라마 ‘첫사랑’에서 최수종과 이승연과 만나던 곳이다.

드라이브코스 - 팔당대교에서 양평방향으로 길을 잡고 조금만가면 오른쪽으로 팔당댐을 지나는 옛길이 나온다. 팔당댐을 지나면서 부터 정약용묘가 있는 마현까지 적당한굴곡과 커브가 드라이브의 재미를 느끼게 해 주고 주변 곳곳에 이름난 식당과 카페들이 즐비해 잠깐씩 쉬기에도 좋다.

중미산자연휴양림, 용문산, 용문사의 은행나무, 수종사, 이행원 신도비, 파사성, 상원사 세심정

양평펜션빌리지(http://www.yangpyung-pension.com), 청운민박(031-772-6901), 용문산콘도민박(031-774-7917)

자가이용 : 서울 → 6번 국도 → 교문리 → 팔당대교 → 양수리, 양수대교를 넘어서 제일 먼저 만나는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직진하면 한강수질검사소라는 간판을 볼 수 있다. 그 곳을 지나고 두물머리 농장을 지나서 다음골목에서 좌회전하여 들어가면 두물머리에 도착하게 된다.

대중교통 : 청량리에서 시외버스(8번)나 좌석버스(166번), 또는 강변역에서 200번 버스 → 양수리에 하차

031-774-7277

출처 : 양수리 두물머리
글쓴이 : 여행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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